서울형 입원 생활비 지원 확대: 노동 취약계층의 치료 부담 완화
1. 서울형 입원 생활비 지원 확대, 생계 걱정 없이 치료받자!서울시가 노동 취약계층을 위해 운영하는 ‘서울형 입원 생활비 지원’이 2024년부터 확대됩니다. 그동안 생계 부담 때문에 치료를 미루던 일용직, 이동 노동자, 프리랜서 등이 이제는 걱정 없이 입원 및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하루 9만 4,230원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특히 올해부터 지원 대상이 더욱 확대되어 가사관리사, 방문교사, 학습지 교사 등 방문 노동자도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은 온라인 또는 주민센터, 보건소 방문을 통해 간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2. 유급휴가 없는 노동자를 위한 실질적 지원현행 근로기준법상 유급휴가는 상시 5인 이상 사업장에만 적용됩니다. 하지만 1인 사업장, 일용직, 프리랜서, 이동 노동자 등은 질병이나..
2025. 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