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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 새우젓 등 변질을 최소화하는 조미료 보관법
조미료는 음식의 맛을 살리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올바른 보관법을 확인하고 신선도를 유지하세요!
1. 실온 보관이 적절한 조미료
소금
소금은 습기를 잘 흡수하므로 밀폐 용기에 보관해야 합니다. 덩어리가 생기면 전자레인지에 30초 정도 돌리세요.
설탕
설탕은 냉장 보관하면 덩어리가 생길 수 있어 서늘한 곳에 보관해야 합니다.
식초
식초는 변질 우려가 적지만, 열에 약하므로 가스레인지 근처를 피해야 합니다.
식용유·참기름
기름류는 냉장 보관 시 굳을 수 있어 실온 보관이 적절합니다.
마요네즈
직사광선을 피해 서늘한 곳에 보관하며, 냉장 보관 시 입구를 밀봉하세요.
꿀
냉장 보관하면 결정화될 수 있어 서늘한 곳에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2. 냉장 보관이 필요한 조미료
간장
개봉 후에는 반드시 냉장 보관해야 하며, 싱크대 아래 보관은 피해야 합니다.
장류 (고추장, 된장, 쌈장)
발효 식품이므로 반드시 냉장 보관이 필요합니다.
케첩·머스터드
산도가 높아 실온 보관도 가능하지만, 냉장 보관하면 신선도가 유지됩니다.
들기름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여 산패 위험이 높으므로 반드시 냉장 보관해야 합니다.
깨
볶은 깨는 밀폐 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3. 냉동 보관이 필요한 조미료
새우젓
냉장 보관도 가능하지만, 냉동 보관하면 최대 2년까지 신선하게 유지됩니다.

고춧가루
습기에 약하기 때문에 밀폐 후 냉동 보관해야 합니다.
밀가루·부침가루·튀김가루
온도와 습도에 민감하여 냉동 보관하면 변질을 막을 수 있습니다.
4. 조미료 보관 시 유의할 점
- 습기 차단 – 밀폐 용기에 보관하세요.
- 직사광선 피하기 – 빛과 열에 노출되지 않도록 보관하세요.
- 보관 장소 확인 – 조미료별 올바른 보관법을 따르세요.
- 소분 포장 – 사용량만큼 나눠 보관하면 신선도가 유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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